이번 친절 현장코칭은 ‘친절을 만드는 사람들’ 서비스 교육원 윤고은 원장과 2명의 전문 강사가 종합민원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본청 종합민원실을 시작으로 오는 23일부터는 14개 읍면동에도 코칭강사를 2인 1조로 파견하여 현장코칭을 실시할 계획이다. 남원동을 비롯한 6개동 주민센터와 함창읍, 사벌․중동․낙동․청리․공성․외남․내서면이 친절 현장코칭 대상기관이다.
함창호 민원봉사과장은 “이번 1:1 맞춤형 친절 현장코칭을 통해 민원담당공무원의 서비스 수준을 진단하고 역량을 강화하여 민원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고 말했다.
신행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