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은 동해권 6개 시·군과 공동홍보관 운영을 통하여 낚시객(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선상낚시와 바다낚시를 할 수 있는 관내 낚시 포인트와 코로나19 청정지역 울릉도를 함께 홍보하며 동해권 낚시여행 최적 목적지임을 알리며 주변 관광지들도 소개하였다.
낚시박람회 방문객은 “낚시박람회에 유일한 시군부스에서 준비한 체험행사와 다양한 이벤트 등을 진행한 것은 참신하다.”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울릉군 꼭 방문하여 낚시 등을 즐기러 가겠다.”며 큰 호응을 얻었다.김병수 울릉군수는 “코로나19사태로 인한 관광패턴이 소규모 국내여행으로 변화됨에 따라 청정지역 울릉군을 홍보함에 있어 낚시박람회는 최적의 장소이며, 울릉군은 앞으로 다양한 박람회 등에 참가하여 울릉 관광산업 발전에 적극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 무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