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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놀이체험실 운영 재개 편집국 기자 2021-03-11 22:59:46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정정옥)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잠정 휴관했던 놀이체험실 ‘애들아, 놀자!’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장난감, 도서, DVD 대여점과 놀이체험실 ‘애들아, 놀자!’ 차암점, 청룡점, 불당점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시행 및 확진자의 감소에 따라 이달 9일부터 놀이체험실을 부분 운영하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3월에는 개인 이용자에 한해 한 타임에 영유아 수를 3명으로 제한해 운영한다.
‘애들아, 놀자!’ 이용일은 화요일~토요일(오전10:00~오후17:00)이며 목요일은 장난감등 구입 및 소독, 실내 소독을 위해 오전만 운영한다.
장남감 등 대여 또는 놀이체험실 이용 모두 코로나19로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가능하므로 방문 전 천안시육아종합센터 누리집(ceic.or.kr) 또는 전화(차암점 070-4938-5595, 청룡점 561-2827, 불당점 561-2830)로 확인해야 한다.
천안시는 코로나19 상황 중 가정 내 돌봄 시간이 길어지면서 피로를 느끼는 영유아와 보호자에게 장난감 및 도서·DVD등의 다양한 놀거리와 안전하게 뛰어 놀면서 즐길 수 있는 놀이체험실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예약제를 통해 장난감 및 도서, DVD 대여를 해온 육아종합지원센터 불당점의 경우에는 2019년 9월 개원 후 한 달에 600여명이 이용하고 있는 등 지역 내 영유아 가정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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