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횡성숲체원은 디지털 매체에 익숙하고 모바일사용량이 많은 MZ세대와 소통하며 숲체원을 알리기 위해 포이 카카오톡 테마를 제작했다.
카카오톡 테마는 카카오톡의 배경화면, 아이콘, 메시지 등 주요 요소를 통일감 있게 디자인 한 것이다.
포이 카카오톡 테마는 국립횡성숲체원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게시된 URL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한, 국립횡성숲체원은 올해부터 모바일로 숲을 체험하고 숲과 관련된 퀴즈를 풀어 볼 수 있는 놀이형 어플리케이션 포키포키를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어플 다운로드 인증 시 추첨을 통해 모바일 기프티콘(30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이달 22일까지 진행한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포이캐릭터와 숲체원의 식생을 활용한 모바일 굿즈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이번 모바일 굿즈 발행이 젊은 세대에게 숲체원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