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세월호 사건 때에도 팽목항에서 피해 자들을위해 많은 노고를 마다치 않았던 불일스님은 매년 불우한 이웃을 위해 백미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사회에 봉사하고 있어 타의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입춘절기를 맞이하여 또 한번 불가의 의미를 담은 108포의 백미를 부여군 박정현 군수에게 전달 하였다 .
이에 부여군 박정현 군수는 백미를 불우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하고 나눔의 정신이 부여군 더나가 우리사회 곳곳에 퍼지기를 바란다고 답하였다.
이종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