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경운대학교 학생들과 지역민,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인도 위에 시설물을 보고 산동읍사무소에서도 지역 내 이런 공사를 하고 있는데도 너무 무관심한 게 아니냐며 질책이 이어지고 있다.
본사 취재원은 제보자에 의해 현장 확인한 결과 지상으로 설치된 농수로 지지대 있는 곳에 인도 설치, 통행 제한 높이 기둥도 인도에 설치, 기타 등 사실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이곳을 다니는 시민들은 안전사고가 언제 날지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구미=이정수 기자 jsl9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