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싱가포르항공은 자회사인 실크에어(SilkAir)와 공동으로 호주 지역 8개 노선의 비즈니스, 프리미엄 이코노미 및 이코노미 클래스 특별 요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행 기간은 7일부터 9월 30일로 요금은 호주 8개 도시 및 클래스별로 상이하다.
이코노미 클래스 기준으로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퍼스, 애들레이드, 캔버라, 다윈, 케언스 행은 세금을 포함한 왕복 항공권이 899,400원이며 비즈니스 클래스는 2,775,500원이다.
시드니와 멜버른행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를 1,794,4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어 좌석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싱가포르를 경유하는 모든 고객에게 20 싱가포르달러(1만 6천원 상당)의 ‘창이달러 바우처’를 제공한다. 창이달러 바우처는 창이공항 내 환승 터미널에 위치한 상점에서 식사, 쇼핑 또는 제2, 3 앰배서더 환승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버진 오스트레일리아(Virgin Australi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울루루(에어즈 록), 브룸, 해밀튼 아일랜드, 호바트 등 총 47개의 목적지를 운항해 호주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장소를 경험할 수 있다.
항공권 예약 및 창이달러 바우처 제공 등 자세한 사항은 싱가포르항공 예약과(02-755-1226) 또는 싱가포르항공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