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군은 지난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2회에 걸쳐 현장포럼을 개최했다.2020년 선정된 웅포항, 태하항 대상으로는 내실 있는 기본계획 승인을 위한 포럼을 진행하였고,학포항, 통구미항은 2021년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계획서 준비에 한창이며, 군은 상반기 중 경상북도, 중앙부처 대면평가 및 현장평가를 거쳐 하반기 최종 선정에 임한다는 계획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무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