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내서면 능암리, 국도25호선변 해바라기 꽃 명소로 성숙현 능암1,2리장, 지역주민과 3,300㎡ 규모 꽃밭조성 편집국 기자 2019-07-03 17:32:13

상주시 내서면 능암리 앞 국도 25호선 변에 해바라기, 코스모스 꽃밭이 조성되어 통행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조성된 꽃밭은 3,300㎡(약 1,000평)의 면적에 코스모스, 해바라기가 식재되어 있어, 해바라기가 한창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그동안 풀밭으로 방치되고 있던 공한지를 성숙현 능암1,2리 여성 이장이 열정적인 헌신과 노력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꽃씨 파종은 물론, 복토와 시비, 관수작업, 풀 뽑기 등 꽃밭으로 조성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역주민들과 협력하여 조성된 꽃밭은 해바라기가 바람에 산들산들 방긋방긋 웃는 모습으로 지역주민과 국도변을 지나는 통행인에게 사진촬영 명소로 자리 잡는 등 잠시 쉬어가는 휴게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성숙현 내서면 능암1,2리장은 “지역의 명소로 사랑받아 긍지와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 이곳 명소에 농산물 판매부스를 운영해 마을 소득증대에도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송재영 기자
댓글

칼럼·기고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