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내서면 복지 안전망 구축에 나서 관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 가져 편집국 기자 2019-01-09 22:17:56

내서면(면장 남대우)는 지난 8일 지역사회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하여 송재영외 19명에게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 했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에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지역의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의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이다.
복지 위기가구에 대한 위험을 감지하고 복지욕구를 파악해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이 행정기관에 알림으로써 대상자 조사 후 공공·민간자원 연계와 사례관리로 위기가구를 지원하게 된다.
이번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위촉은 민간과 공공이 함께하는 복지네트워크 구축을 통하여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대우 면장은 “주민들의 작은 관심들이 모일 때 더 행복한 내서면을 만들 수 있다” 며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의 든든한 행복지킴이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재영 기자
댓글

칼럼·기고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