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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마량포 해넘이 . 해돋이 행사 성료 1만2천여 명 구름인파 '대성황' ...해넘이해돋이 명소 입지 다져 편집국 기자 2019-01-02 20:34:21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포구는 서해에서 해가 뜨고 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자연스럽게 해넘이 . 해돋이 명소로 자리잡아 올해도 1만2천여 명의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하고 새로운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이하기 위해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 발 디딜 틈도 없이 북새통을 이뤘다.
지난해 AI로 인해 개최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듯 서면개발위원회(박종민 위원장)는 버스킹 공연, 소원카드 적기 및 LED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서면 마량포구를 찾은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가족의 건강과 행복, 경제회복 등을 희망하는 새해 소원 등을 달며 2019년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고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놀이를 즐겼다.
한편, 행사장에서 추위를 이겨낼 수 있는 김 떡국, 고구마, 따뜻한 차가 무료로 제공돼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양복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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