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에서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농업 내실화를 위해 친환경농업 실천농가의 친환경농업 우수사례 발표와 친환경농업 발전을 위한 회원 상호간의 분임별 토의를 통해 영농기술 및 애로사항 등 상호의견을 교환하였다.
이충만 산업건설국장은 “우리군 친환경인증면적이 3,738ha로 전남에서 해남군 다음으로 많은 2위의 면적이며, 이는 친환경농업인연합회원 2,210여명 모두의 노력으로 만들어낸 결과다”고 참석자 모두를 격려하였다.
또한, 2019년도 친환경인증목표면적인 3,860ha를 초과달성 할 수 있도록 생명산업인 농업을 지키는 일과 친환경농업 생산기반조성 내실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경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