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환경실무원 165명을 대상으로 고질적인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 생활폐기물 수거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강사로 나선 서창학 대한산업안전협회 차장은 ‘환경실무원의 재해예방 사례 및 예방대책’,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을 강의하며 경각심을 일깨웠다.
오형순 자원순환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깨끗하고 쾌적한 목포 만드는데 묵묵히 업무를 수행하는 환경실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재해예방을 위한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 혔다.
김경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