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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여행의 진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다 있다 편집국 기자 2018-10-10 22:02:16

풍요로운 가을을 맞아 트레킹, 단풍, 가을 국화, 호랑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상북도 봉화군)을 추천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봉화군에서 손꼽히는 관광명소이다.
아름다운 풍경과 단풍이 어우러지고, 수목원 내 숲길이 잘 조성되어있어 가을 트레킹을 즐기기 알맞은 곳이다.
더불어, 북한 지역의 해발 2,200m 이상의 고지대에서만 볼 수 있는 돌부채 등 다양한 고산식물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원인 암석원과 축구장 7개 면적인 4.8ha의 호랑이숲 속을 노니는 백두산 호랑이를 만나볼 수 있다.
가을을 즐기기 위해 여러 장소를 가지 않아도, 트레킹을 하며 단풍도 즐기고, 다양한 식물부터 호랑이까지 만나볼 수 있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가을 여행지로 단언 최고이다.
특히,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아래 알록달록 다채로운 국화 색깔이 더해진다. 야외 국화 전시회는 10월 2일부터 10월 14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진입광장에서 볼 수 있다.
트레킹, 단풍, 가을 국화, 호랑이 구경을 하다보면 어느새 성큼 다가와 있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만의 가을 정취에 흠뻑 빠지게 될 것이다.
박무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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