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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설 명절 대비 급수취약시설 등 일제 점검 설명절 비상사태에 대비하여 단수 대책마련에 총력 편집국 기자 2016-01-29 12:39:30

영암군은 이번 점검에서 마을상수도와 소규모 급수시설 32개 소에대해 시설물 주변 청소상태와 관정작동 여부, 관로 누수여부, 출입 통제시설 잠금장치 상태, 소독약품 투입시설 작동상태 등 시설전반에 대하여 중점 점검을 실시한다.

또, 지방상수도가 공급되는 지역에서 수돗물 사용량 증가로 수압이 저하되고 관로내부 유속 변화로 녹물발생 등 수돗물 사용에 불편이 예상되는 지역과 고지대 또는 녹물이 자주 발생되는 지역에는 별도의 관 세척과 관로 우회 조치 등을 취할 계획이다.

특히, 명절 연휴기간 수도관 파손 등 예측하지 못한 단수에 대비하여 가정에 공급할 병물을 확보하고, 상수도 관로 보수업체 비상 근무조 편성 과 사설 급수차량(물탱크)과 비상근무 등 만일의 사태 대하여도 철저히 대비키로 하였다.

영암군 관계자는 “금년에도 설 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물 사용에 전혀 지장이 없도록 오는 2월 6일까지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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