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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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봄철 산불 예방에 총력!
82.3%가 임야 면적인 단양군이 봄철 산불 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생태계 건강성 유지를 위한 노력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입산자 실화 및 소각 행위로 인해 봄철에 집중되는 산불을 막고 예방 및 초동진화 신속 대응을 위해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오는 5월 15일까지 운영하는 산불조심 기간에는 군 직원 4명과 읍·면별 3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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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의 섬 완도, 12개 읍면에 특색 있는 트레킹 코스 조성한다!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18일, 바다와 숲, 섬이 어우러진 완도만의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섬마다 특색 있는 트레킹 코스 개발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사업 구간은 완도군 관내 숲길 및 임도 일원으로 약 300km 구간이며 총 18억의 사업비를 투입,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개년동안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1단계는 완도,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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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도심 복개하천 등 13곳, 생태하천으로 복원한다!
과거 도시개발로 복개되었거나 건천화 등으로 수질오염이 심각한 도심하천들이 열린 물길로 되살아나 생태ㆍ문화가 어우러진 생활공간으로 재창조된다. 경북도는 올해 9개 시군, 13개 하천을 선정하고 약 200억원을 들여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생태계 훼손 건천화 수질악화 등 하천의 기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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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섬을 대표적인 볼거리 중 하나로 적극 육성
양구군이 경자년 새해를 맞아 한반도 섬과 그 주변을 양구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볼거리로 적극 육성하기로 하고, 이에 따른 조치를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지난해 양구군은 한반 도섬 그린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해 각종 시설물과 조경 사업을 실시하고, 유지관리에 힘써왔다. 올해에는 한반 도섬 내에 건축된 건축물의 운영을 민간에 위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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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지난해 관광객 1067만 3401명, 관광마케팅 빛났다!
2019년 단양군을 다녀간 주요 관광지 방문객수는 1067만3401명에 이르는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로서 단양군은 2017년 세운 최대 관광지 방문객 수 인 1011만8074명을 55만 명이나 웃도는 신기록을 세웠다. 관광지별 통계분석 자료는 도담삼봉을 비롯한 단양 지역 주요 관광지 18곳의 무인 계측기와 입장권 판매 현황 등을 통해 계산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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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금산, 출렁다리 동계 야간개장
원주시는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동계 야간개장을 실시한다. 이번, 야간개장은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세 시간 동안 무료로 운영하며, 야간개장 기간 동안에는 지난 6월 1일에 개통된 하늘바람길 도 이용 가능하다. 하늘 바람길은 출렁다리 옆 기존 등산로인 334m의 구간을 보행데크와 브릿지로 연결해 간현계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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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충주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건축물 선정
충주시는 ‘충주댐 물문화관’과 카페 ‘느리게걷기’가 충주시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건축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17일 아름다운 건축물로 선정된 작품의 설계자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수상 건축물에 대해서는 ‘아름다운 건축물’ 현판을 부착했다. 시에 따르면 최근 아름다운 건축물 선정을 위한 건축위원회를 열어 출품된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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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발전소 공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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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소백산 ‘눈꽃 겨울왕국'…겨울등산객 발길 유혹
첫눈이 내린 단양의 소백산이 겨울왕국의 눈꽃 장관을 연상시키며 겨울 등산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전국 인기 100대 명산 중 하나인 단양 소백산은 봄, 가을 아름다운 철쭉과 야생화로 유명하지만 겨울풍경 또한 아름답기로 손꼽힌다. 그중에도 눈 내린 설경은 눈이 시리게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정상부근의 나뭇가지마다 맺힌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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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강 물길 따라 즐기는 단양팔경(丹陽八景)투어 인기!
도담상봉호반관광도시 단양의 천혜 비경을 단양강 물길 따라 즐기는 단양팔경(丹陽八景) 투어가 11월 늦가을의 길목에서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알려진 단양팔경의 매력은 강물 길 따라 펼쳐지는 가을 여행의 여유와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단 점이다. 지역을 휘감아 흐르는 단양강은 소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