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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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패러글라이딩대회 개최
상주시(시장 권한대행 조성희)에서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에 걸쳐 300여 명의 선수 및 지도자, 임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상주시 중동면 소재 상주활공장에서 제19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패러글라이딩대회를 개최했다.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가 주최하고 상주시와 상주시체육회의 후원으로 상주시패러글라이딩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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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단양호 수변관광 개발로 수상관광 1번지 도약 예고!
지난 9일 관광1번지 단양군에 무동력 수상레저 카약 25대가 단양호 일원을 유유히 운행하며 이색적인 가을 풍경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25대의 카약은 기암절벽을 따라 조성된 단양강 잔도, 적성면 옷바위 정상에 우뚝 솟은 만천하스카이워크와 어우러지며 한 폭의 그림 같은 장관을 연출했다. 이 날은 수상스포츠를 사랑하는 30여명의 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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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관광객 만족도 '최고 케이블카' 등극
제천의 청풍호반 케이블카가 관광객 이용 만족도가 가장 높은 케이블카로 평가되었다 시와 청풍로프웨이(주) 관계자에 따르면 검색사이트 구글에서 청풍호반 케이블카의 이용수기 평점이 11월 10일 기준으로 5점 만점에 4.4를 기록하며 전국 타 케이블카를 제치고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평점은 별 다섯 개 만점에 자신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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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 기왕이면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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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은 전지적 단풍시점, 단양 가을산 ‘오색 단풍 절정’
단양팔경으로 이름난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단양에 가을의 전령사 오색단풍이 찾아오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주말 소백산과 월악산 국립공원, 금수산, 도락산, 제비봉 등 단양의 이름난 등산로에는 만개한 단풍을 마중 나온 수만 명의 등산객들로 북적였다. 소백산의 사계절은 시시때때 아름다운 비경을 뽐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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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 작년 5월 첫 취항 이후 5만 4천여 명 다녀갔다!
충남 홍성군은 ‘서해안의 명품 보물섬’으로 일컬어지는 서부면 죽도에 작년 5월 여객선이 첫 취항한 이후 약 5만 4천여 명의 여행객들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5월 28일부터 10월 13일까지 기간별 가고파호 도선 이용객 수를 군이 종합 분석한 결과다. 군에 따르면, 하루 평균 이용객 수는 120여 명이고 주말 평균 이용객수는 약 750여명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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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에코로드' 괴산 양곡저수지 은행나무길 단풍 절정
충북 괴산군 문광면에 위치한 양곡저수지 은행나무길이 화려하게 옷을 갈아입고 방문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21일 군에 따르면 은행나무길 단풍은 이번 주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400m에 달하는 길이에 양쪽으로 빼곡히 들어선 은행나무는 단풍이 들면 양곡저수지 주변을 노랗게 물들이며 가을이 주는 특별한 정취를 선사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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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멋진 날 갈대밭의 향연' 오는 26일 개최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에서 깊어가는 가을 갈대밭의 은빛물결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 선율로 유혹하는 ‘시월의 멋진 날 갈대밭의 향연’ 음악회가 오는 26일 개최된다. (사)한국예총단양군지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오후 5시 30분부터 가곡면 사평리 갈대밭 일원에서 펼쳐지며 가곡 풍물패의 신명나는 길놀이를 식전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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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秋)로드,‘단양강 잔도’인기
녹색쉼표,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을 찾는 강추(秋)로드 여행객들로 단양강 잔도가 붐비고 있다. \'한국판 잔도(棧道)\'로 불리며 세간의 관심을 모은 ‘단양강 잔도’는 2017년 9월 개장 이후 올 여름까지 41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았다. 최근에는 가을의 새파란 하늘과 초록 나무에 마음속에 바람이 이는 관광객의 마음을 단양이 훔치며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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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제17회 목도백중놀이 개최
오는 26일 충북 괴산군 불정면 소재 목도강수욕장에서 ‘전통과 멋이 살아있는 정겨운 불정’이라는 주제로 제17회 목도백중놀이가 열린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목도백중놀이 행사는 세시풍속인 백중놀이를 통한 주민화합과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홍보 및 소비 촉진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풍년기원제를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