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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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에는 남성, 여성 구분이 없었다.
강제적으로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하여 수많은 독립 애국지사들이 있었다. 이분들은 가족과 가정의 안위보다 오직 나라를 되찾기 위해서 헌신적인 희생과 노력을 했고, 그 결과 한국인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데에 성공했다. 독립운동을 한 모든 분들 중에서 여성 열사들의 독립운동에 관한 행적을 살펴보면 최초의 여성 의병 대장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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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질서를 방치하는 행정
부산 기장군 내 기장시장 부근을 취재했다. 기장시장은 상설시장으로 허가가 난 곳이며, 그 주변엔 상가건물들이 있다. 그리고 인도와 도로를 점용한 노점 상인들이 영업을 하고 있다. 질서에 의해서 사람이 우선 통행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시켜 상권을 활성화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하지만 이 시장 일대는 무질서에 의해서 형성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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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말아야 할 지나간 시간속, 분노에 휩쌓였다!!
2021년 7월 15일 부산시 남구 대연동에 있는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을 찾아 갔다. 역사관 내에 있는 강제동원 자료 및 살아 보여 주는 듯한 당시의 현장을 살펴보니 참담함을 감출수 없었다. 일제가 일으킨 전쟁에 끌려와 이유도 모른채 죽어야만 했고, 막장의 노동으로 탄광 내부에서 이유없이 사망했던 시간들의 현장. 일제에 의해서 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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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법 대물 손괴 후 도주 허점
도로교통법 제 156조 10호 주차된 차량을 손괴 후 도주에 관한 법령의 허점을 이용해 대물손괴 후 도주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도로교통법 제156조 제10 주차 정차된 차만 손괴한 것이 분명한 경우에 제 54조 1항 5호 따라 피해자에게 인적 사항을 제공하지 않은 사람은 20만원 이하의 과태료나 구류에 처 한다. 위법의 허점을 이용해 주차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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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행위를 하는 이들, 왜 수사기관에서 묵인 하는가!!
권○궤, 조○나 등 이들은 자기들의 목적에 맞는 단체를 만들었고 자칭 목사라 하면서 강제로 감금, 납치함에 피해자의 가족들과 짜고 개종 교육이란 미명 아래, 심각한 인권 유린을 하고 있는 자들임이 밝혀졌다. 피해자가 피해를 호소 하지만 부모라는 이유, 가족적인 이유를 들어 수사기관에서 내몰라라 하는 것에 편승하여 한 개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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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으로 사라져 가는 한맺힌 사연!!
한국인으로 태어나고 살아갔던 그 시절 한국을 식민지화했던 일본 그들이 저질렀던 죄는 나열 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 중에서 강제 징용되어 모진 삶을 살아야 했던 징용인들과 그리고 그의 가족들의 아픔은 치유되지도, 어느 누구도 알아 주지도 않는 현실속에서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 2021년 6월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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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에 의해서 타인을 무차별 공격하는 그들!!
환경단체의 정관을 무시하고, 코로나 19 사태를 이용하여 자치 법규인 정관의 내용에 기재된 내용들을 위반하고 본인 스스로가 현행 대표 및 등기이사들을 모르게 한뒤 개인적으로 돌아 다니면서 환경단체에 가입된 회원들에게 인감증명 및 서명을 받고 회의록을 위조한 뒤 법무사무실에 제출한뒤, 관할 지방법원 등기과에 제출하여 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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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장애인협회 (SRT사랑나눔 기부좌석 장애인 이동복지사업 휠체어선정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주관으로 2021년 “SRT 사랑나눔 기부좌석 장애인 이동복지사업” 지원대상은 지체장애 있는 장애인. 지원품목은 전동휠체어. 전국 시, 군 장애인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7대 중 1대가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예산군지회가 선정되었다.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 예산군지회 정회원으로 대술에 사시며, 중증장애를 갖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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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 묻고 전봇대 사라진다’이천시 지중화사업 4개소 추진
이천시(시장 엄태준)와 한국전력공사 이천지사는 9일 엄태준 이천시장과 정춘택 한국전력공사 이천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시 시가지의 도시미관 정비를 위한 배전선로 지중화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배선전로 지중화사업은 이천시와 한국전력공사의 50대 50의 부담률로 가공선로(한전주, 통신주)를 지하로 매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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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하천 부지 실태조사 및 관리시스템 구축
상주시는 2022년까지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상주지사(이하 LX대구경북본부 상주지사)와 함께 하천 공유재산 점용·사용에 대한 실태조사를 전면 실시하고 공간정보데이터베이스 및 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기존 종이도면 등 개별적으로 관리되어 행정 비효율을 초래했던 하천부지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