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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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무궁화수목원 관광객 유치역할 “톡톡”
국내 최초 무궁화를 테마로 조성된 홍천무궁화수목원은 2017년 7월 28일 개원 이래 28,677명으로 시작하여 올해 작년 대비 방문객 두 배를 웃도는 70,733명(10월 현재기준)이 방문했다. 이 방문객수는 홍천 인구수(70,059명, 2018.09.30.기준)를 웃도는 수치로 그 만큼 많은 방문객이 홍천무궁화수목원을 찾았다는 것이다. 홍천무궁화수목원은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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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온달평강로맨스길 걷기행사 오는 24일 개최
온달평강로맨스길을 걷는 관광객 모습가을 단풍 트래킹코스로 이름난 단양군 영춘면에 조성된 소백산 6자락길인 온달평강로맨스길 일부구간에서 오는 24일 걷기 행사가 열린다. 군에 따르면 이번 걷기행사는 온달광장∼온달산성∼방터 반환점∼온달산성∼온달광장 트래킹 코스에서 오전 9시30분∼12:30분 3시간 동안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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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월출산에서 펼쳐지는 오색국화 향연
2018 월출산 국화축제가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11일까지 17일간 명품 피서지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영암 월출산 기찬랜드에서 개장한다. \'가을여행! 국화향기 가득한 영암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2018 영암방문의 해’와 ‘월출산 국립공원 지정 30주년’을 맞이하여 전년도보다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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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여행의 진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다 있다
풍요로운 가을을 맞아 트레킹, 단풍, 가을 국화, 호랑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상북도 봉화군)을 추천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봉화군에서 손꼽히는 관광명소이다. 아름다운 풍경과 단풍이 어우러지고, 수목원 내 숲길이 잘 조성되어있어 가을 트레킹을 즐기기 알맞은 곳이다. 더불어, 북한 지역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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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금강소나무 숲, 문체부 가을여행주간 상품 선정
울진군(군수 전찬걸)의 차별화된 생태문화관광자원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가을 여행주간‘ 테마 프로그램 추진계획에 울진 금강소나무 숲이 가족단위 국내관광지에 선정된 것이 그 일환이다. 이번 가족단위 국내관광지로 선정된 울진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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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떠나는 제천 가을여행
일교차가 기승을 부리고 환절기에 따른 감기로 초가을이 완연히 다가왔다는 것을 느끼는 요즘이다. 가족단위나 아베크족만 여행을 떠나라는 법은 없다. 선선한 날씨에 홀로 떠나고 싶다면, 조용히 거닐며 가을을 만끽할 수 있고,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제천으로 눈을 돌려보자. 봉양읍에 위치한 배론성지는 첩첩산중 계곡이 깊어 마치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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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떠나는 가족캠프...가족 간 화합‘쑥쑥’
충북 괴산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유현)는 지난 8일 청천면 보람원 일원에서 열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숲으로 떠나는 가족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 자연을 배경으로 가족이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 마련된 이번 가족캠프는 괴산군 내 초·중등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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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꽃 하늘정원' 단양 소백산 등산객 유혹
한국의 알프스 단양 소백산이 가을의 낭만과 정취를 만끽하려는 등산객을 유혹하고 있다. 단양소백산(국립공원 제18호)은 사계절 수려한 자연경관을 뽐내지만 특히 가을이면 투구꽃과 구절초 등 각양각색의 가을들꽃으로 하늘정원을 이 룬다. 형제봉을 따라 신선봉과 국망봉, 비로봉, 연화봉, 도솔봉으로 이어지는 산 능선은 대자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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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호 수변길서 남도 가을 걸어보세요
전라남도는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수려한 자연 풍광을 즐기며 걸어볼 수 있는 남도의 걷고 싶은 길로 ‘장성호 수변길’과 ‘광양 서천 코스모스길’을 9월 추천 관광지로 소개했다. 장성호 수변길은 장성호 선착장과 북이면 수성리를 잇는 총 7.5km 길이의 트레킹길이다. 산길과 수변길을 모두 걸을 수 있다. 장성호의 자랑으로는 나무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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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관광도시 강진에서 가을축제로 풍성하게 즐기자!
2019 올해의 관광도시 강진군에서는 풍성한 가을축제로 들썩들썩 축제가 열 린다. 우선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고소한 찰전어를 만날 수 있는 제10회 강진 마량미항 찰전어축제가 오는 10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한국의 나폴리 아름다운 미항 마량항에서 열린다. 찰전어축제는 강진만에서 잡히는 싱싱한 전어를 맛보고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