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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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야생멧돼지 포획 강화로 ASF 유입 차단 철저
서천군(노박래 군수)은 야생멧돼지 포획 강화와 농장단위 철저한 차단방역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관내 유입방지를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농장발생은 지난해 10월 9일 이후 4개월째 추가 발생이 없으나, 야생 멧돼지에서는 1월 28일까지 117건으로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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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함백 폐갱수 침전장 혈세만 축내
함백침전수 - 지난 2009년경 광해관리공단에서 설치한 침전장 정화시설이 미온적 효능 - 정화 침전 장을 통과 한 폐수가 중금속이 정화되지 않은 채 하천으로 - 방류 하천 동. 식물과 어종들이 멸종 주민들 생명도 위협 강원도 내 석탄폐광 인근지역 하천 들이 폐광에서 배출하는 폐수 때문에 하천이 피물처럼 빨강색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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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겨울철 잦은 강우에 따른 월동작물 관리 주의
서천군농업기술센터(박상병 소장)는 최근 잦은 강우와 이상고온에 따른 월동 작물 포장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서천군의 이번 겨울철(11~1월) 평균기온이 5.8℃ 높고 강수량은 200.5㎜로 평년대비 90㎜ 많아 토양 과습으로 인한 습해 및 갑작 스러 운 저온이 찾아오면 냉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동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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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2020년 어촌뉴딜300사업’에 4개소 선정
마산합포구 진전면 시락항, 진동면 진동항, 진해구 삼포항, 진해구 안성항이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2020년 어촌뉴딜300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4개 항에는 내년부터 2022년까지 401억 원(국비 274억 원, 도비 35억 원, 시비 83억 원, 자부담 9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시락항은 어선 및 레저선 접안시설(계류장 등)을 정비하고, 갯벌체험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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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철새여행으로 생태 교육관광 메카 '한걸음'
서천군(노박래 군수)은 지난 23일 서천군청 상황실에서 2019년 서천철새여행 결과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서천철새여행의 방향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에 참석한 철새축제추진위원들은 지난 11월 열렸던 서천철새여행축제에서 △철새 중심의 체험프로그램 강화 △생태 환경적인 축제장 구성 △20~30대 관광객들의 많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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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2 해양머드박람회 성공 이끌어 낼 해양치유포럼 개최
보령시는 지난 21일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한 SETEC 컨벤션센터에서 2019 해양치유 국제머드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오는 2022년 국제행사로 치러질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앞두고 서울과 수도권 주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해양자원과 건강관리·휴양서비스가 결합된 해양치유산업 선점을 통해 양질의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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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해양바이오 산업회 인큐베이터 정부 예산 확보
서천군(노박래 군수)은 내년도 정부 예산에 해양바이오 산업화 인큐베이터 건립, 해양바이오뱅크 구축 사업이 반영되면서 \'해양바이오 산업클러스터(서천 블루바이오벨리) 조성\' 에 한발 다가가게 됐다. 해양바이오 산업화 인큐베이터는 35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에 건립할 계획으로,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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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소백산 ‘눈꽃 겨울왕국'…겨울등산객 발길 유혹
첫눈이 내린 단양의 소백산이 겨울왕국의 눈꽃 장관을 연상시키며 겨울 등산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전국 인기 100대 명산 중 하나인 단양 소백산은 봄, 가을 아름다운 철쭉과 야생화로 유명하지만 겨울풍경 또한 아름답기로 손꼽힌다. 그중에도 눈 내린 설경은 눈이 시리게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정상부근의 나뭇가지마다 맺힌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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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DMZ야생화분재원 타 지역 첫 출장 전시회
양구자연생태공원 내 DMZ야생화분재원이 타 지역에서 처음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DMZ야생화분재원은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분재들의 겨울나기에 앞서 그동안 가꾸고 관리하던 분재들을 강원도청 앞 강원연구원 건물의 로비 및 전시실에서 전시한다. 전시회 기간 동안 분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고 전시되는 분재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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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칡덩굴 뿌리 뽑아 숲과 사람이 공존하는 숲 조성!
홍성군은 관내 칡덩굴이 급속히 번지며 나무의 생육에 피해를 주고 경관을 해치고 있어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총 2회에 걸쳐 생활권 주변 임야에 2억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칡덩굴을 제거했다고 밝 혔다. 칡덩굴 제거 사업은 주요 도로변 및 가시권 산림 100ha에 번성한 칡덩굴을 절단하고 약제(글라신액제) 처리 후 약제가 유실되지 않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