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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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관리강원지사 토양복원공사 중 현지주민들 피해 심각
평생을 계곡수를 음용수로 사용해 왔는데 흙탕물 계곡수로 변해 식수원까지 위협을 받고 있다.영월군 중동면 직동리 57번지 일원에 광해관리 강원지사에서 1918년 4월경 옛 동원탄좌 하류 지역인 직동리 마을 농경지에 환경부 조사결과 철분성분과 비소성분이 토양오염기준 치25ppm~31~42ppm 으로 초과 확인되어 강원지사에서는 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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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석면 함유 슬레이트 철거사업에 11억 지원
충주시는 대표적인 발암물질로 알려진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 철거 처리사업으로 11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30일 시에 따르면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는 지정폐기물로 분류돼 전문처리에 대한 경제적 부담으로 폐기물 처리 지연과 함께 불법 투기의 우려도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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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환경자원화시설 완벽한 시설로 탈바꿈
구미시는 산동면 환경자원화센터 소각로 대정비 공사를 마쳤다. 지난달 9일부터 실시한 소각로 대정비 공사는 소각기 보일러 수관 교체와 탈질설비를 보강한 것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오염물질 배출 제로화 미래형 폐기물 처리장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진행됐다. 구미시 환경자원화센터는 2011년 1월 준공 이래 수관 대정비주기가 도래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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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안 되는 폐목제 처리 업체”
산더미처럼 쌓여가는 폐 목제를 보고 악취와 유해화학 성분의 피해를 참지 못하고 지역 주민이 사진과 함께 재보해 왔다. 관할 지자체에서는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지 묻고 싶다. 제보자가 지적한 김제시의 어느 폐목재 처리업체를 방문하여 보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비산먼지로 온 공장은 뒤덮여 있었고 쌓여있는 폐목재 밑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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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금강유역환경청 방문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는 지난 22일 금강유역환경청을 방문하여 갈산면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계획에 적극 반대한다는 의견을 전달하였다. 이 날 홍성군의회는 의장과 의원, 금강유역환경청 담당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에서 들어오는 산업폐기물의 운반과 매립과정에서 발생 될 분진, 악취, 소음 등으로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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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가축분뇨 처리장 설치 반대 농성 장기화
상주시 낙동면 주민들은 상주축협에서 낙동면 분황리에 설치 계획인 ‘가축분뇨 공공처리 시설 설치 계획에 반대하기 위해서 반대 대책위원회를 구성(위원장 권정수외 60명) 지난해 12월26일부터 상주시청과 상주축협에서 무기한 농성을 벌이고 있다 상주축협에서는 2017년 4월 1일부터 4월30일까지 사업 대상부지를 공모 공고한 후 함창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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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힐링스파 기반 재할헬스케어 다각화 사업 국비 20억원 확보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힐링스파 기반 재활헬스케어 다각화 사업’ 추진을 위한 2020년 국비예산 20억원 전액을 확보했다. 힐링스파 기반 재활헬스케어 다각화 사업은 지난 5월 산업통상자원부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사업에 선정돼 지난 10일 통과된 2020년 국회 예산안에 1차년도 국비 20억원이 최종반영 됐다. 사업은 2020년부터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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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발전소 공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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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수소도시 비전선포 및 액화수소포럼’개최!
강원도는 지난 12월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액화수소 산업의 주도권을 선점하고 액화수소 기반 구축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수소도시 비전선포 및 액화수소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5월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개최된 국제수소포럼 2019이후 강원도가 두번째로 기획한 이번 포럼은 도와 삼척시 강원대학교 한국가스공사 한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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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미세먼지 저감&축산악취 두 마리 토끼 잡는다!
홍성군은 군민 체감도와 관심이 높은 미세먼지 저감 대책과 축산악취 해소를 위해 강도 높은 정책을 전개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군은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자치단체 차원에서의 미세먼지 해소를 위한 교두보 마련에 나섰다. 녹색성장정책의 일환으로 30억의 사업비를 들여 친환경자동차 120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