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연구
-
건설폐기물 품목중 폐보드류(폐석고보드)의 재활용실태
환경오염 주범의 일부 이지만 폐석고보드의 배출에 따른 문제점과 재활용 방법을 오늘부터 찾아 보기로 한다. 건설현장 에서 내장재 마감 작업시 발생 하는 폐보드류(폐석고보드:40-04011)의 재활용 관련 법령을 살펴보면 - 재활용이 가능한것은 재활용, 재활용 불가능한 것 중 소각이 가능한 것은 소각처리, 소각불가능한 것은 매립처리 -...
-
홍성군, 관내 생태환경 정보 담은
홍성군은 지역 내 생태환경 정보를 공유하고 생물 서식지 관리 및 각종 도시개발 사업에 해당정보를 활용하기 위해 이르면 내년 1월 ‘홍성군 2단계 도시생태현황지도’를 군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 혔다. 도시생태현황지도란, 각종 개발계획이나 토지이용 계획 수립 시 무분별한 난개발을 예방하고 자연환경 및 생태적 특성과 가치...
-
생활 주변 방사선도 안전하게 관리한다!
부산시가 시민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고, 라돈 방출 물품에 대한 시민 알 권리를 위해 실시한 라돈측정기 무료대여 결과를 공개했다. 부산시는 작년 5월 침대 매트리스에서 시작된 ‘라돈 사태’로 생활 주변 방사선에 대한 시민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5월 전국 광역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 조례」를 제정...
-
한반도 환경운동연합본부 미세먼지 특별 세미나
2019년 12월 12일 프리머스 웨딩뷔페에서 경성대학교 대기박사 장영환교수님 초빙 한반도 환경운동연합본부 미세먼지 특별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12월 12일 박무렬 회장, 하동기 총재, 김사권고문, 울산 , 대구, 창원 지역의 각 지회장님들 약 60여명이 세미나에 참석하여 장영환교수님의 미세먼지에 대한 강의가 열렸으며, 현
-
미세먼지 공동 대응 위해 충남 환황해권
보령시는 10일 오전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충청남도 환황해권 6개 시·군과 경기도 남부권 6개 시 등 12개 지방자치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미세먼지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해당 시·군이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 석탄화력발전소 소재 등 직접적인 영향권에 있어 미세먼지 문제를 어느 한 지
-
강진군,‘산림인접지 인화물질 사전제거’사업 추진
강진군이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해‘산림인접지 인화물질 사전제거’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산림인접지 인화물질 사전제거 사업은 산림 인접지의 논·밭두렁의 제초 작업과 영농 부산물 ·쓰레기 수거 및 제거를 통해 사전에 인화물질을 제거해 산불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역 내에
-
한반도환경운동연합울산본부 울산발대식
2019.11.15일 한반도환경운동연합울산본부 발대식에 참석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환경운동은 우리의 삶과 분리된 것이 아닙니다. 바로 우리 주변에 있으며 우리의 삶의 모습을 바꾸기도 하고 우리의 생명과 삶에 직접 영향을 끼치기도 하는 그것이 바로 환경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에겐 이 그물코와 같이 우리 주변
-
영주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기간 1일 체험행사 개최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숲가꾸기 기간(11.1.~11.30.)에 맞춰 11월 12일(화) 영주시 봉현면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치유원 관계자, 국유림영림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하였다. 산림청에서는 매년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설정하고, 이 기간 동안 봄철에 심은 나무에 대한 집중관리 및 ...
-
인공면 성토 붕괴 사고로 고귀한 생명을 앗아갔다!
2019년 10월 3일 오전 8시 55분 부산 사하구 구평동 얕은 산기슭에서 폭발음과 같은 소리와 함께 산 정상에서 성토 붕괴 사고로 인하여 약 300m까지 밀려 내려와 일가족 등 4명이 사망한 사건이다. 즉, 주택을 덮친 것이다. 10월 3일 이후 많은 언론에서 실시간으로 사건을 보도했다. 언론사들은 사고의 원인이 무엇인가 그리고 토목학회 전문가들...
-
한국수자원공사 구미 배수지 관리 소홀...물 솟아 주택 '진흙탕'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지사가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신평배수지에 물이 넘쳐나면서 인근 주택가 200m~300m까지 피해가 발생하여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 이다. 지난 22일 오전 8시경 신평배수지에서 물이 솟아올라 배수지 주변에는 태풍이 지나간 것 같은 모습과 인근 신평2동 일부 주택 안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