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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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피해 신비한 땅속 여행, 단양 천연동굴 인기!
대한민국 관광1번지로 이름난 단양군에 때 이른 무더위가 시작되며 단양 천연동굴이 태양을 피하는 힐링 휴식처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더위가 찾아오면서 드넓은 바다와 상쾌한 계곡이 먼저 떠오르는 게 당연하지만 냉기가 느껴질 만큼 시원한 섭씨 15도의 단양 천연동굴에 발을 들인다면 땅속 여행의 즐거움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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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만천하슬라이드·모노레일, 올 하반기 개장 앞두고 ‘대박 예감’
체류형 관광도시 단양군의 신규 체험시설인 만천하슬라이드·모노레일이 올 하반기 개장을 앞둬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군은 지난 19일 만천하테마파크 내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만천하슬라이드 시설이 지난 달 조성 이후 오는 7월 개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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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모산 저수지 명품 수변 산책로 조성
문경시는 6월 8일 틀모산 저수지 도시숲 조성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틀모산 저수지 도시숲 조성사업은 사업비 12억 5천만원을 들여 전통정자 1개소, 산책로 560m, 목교 1식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산책로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하게 되었다. 이번에 설치된 저수지 중앙 전망정자는 우리 고유의 정자 구조인 육각정자로 설치했으며,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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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제25회 환경의 날’ 환경정화캠페인
칠곡군은 제25회 환경의 날을 맞이해 지난 5일 동명지 수변생태공원에서 최병규 건설안전국장, 김세균 군의원, 이상승 군의원,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 외식업중앙회 칠곡군지부, 동명면 사회단체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환경의 날은 1972년 UN 제27차 스톡홀름 총회에서 인간환경회의 개막일인 6월 5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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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면, 홍동천 명품 벚꽃길 랜드마크로 육성
홍동면(면장 김종희)은 홍동면의 젖줄이자 면 중심부를 감싸고 흐르는 홍동천에 벚꽃나무 둘레길을 조성해 홍동면 대표명소로 육성하겠다고 3일 밝혔다. 면은 홍동천 주변에 이미 조성된 운월리∼화신리 구간 3km 벚꽃길을 연장해 팔괘리∼운월리 구간 2km에 오는 9월까지 추가로 벚꽃길을 조성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약6천만 원이 투입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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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새롭고 더 재미있게" 삼한의 초록길 도심관광지로 "재탄생"
에코브릿지 조감도 등제천시는 삼한의 초록길과 초록길 광장 일원을 도심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하반기부터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우선, 시는 삼한의 초록길 이용 활성화와 교통사고 예방 등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에코브릿지(전망대형 육교)를 조성한다. 에코브릿지는 폭 4~15m, 길이 268m의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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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단양관광 상담센터 운영 등 관광활성화 온힘!
관광1번지 단양군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관광활성화를 통한 지역경기 부양에 온힘을 쏟는다. 군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관광업 등에 활기를 되찾아 주며 소비를 활성화해 전반적인 경기 회복을 노린다는 방침 이다. 다만, 코로나19가 여전히 확산 중인만큼 정기적인 생활 방역과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철저히 동반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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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축구장 1,400개 면적의 풀베기사업 착수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최근 5년간 국유림에 조림한 소나무, 낙엽송, 음나무 등을 대상으로 건강한 생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6월 중 풀베기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풀베기사업은 조림목이 건강하게 생육할 수 있도록 성장에 방해되는 조림목 주변 초본류나 관목류를 제거하는 사업으로 생장속도에 따라 조림 후 3∼5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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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광역시 동구, 상수원보호구역 불법행위 특별단속 나선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이달부터 10월 말까지 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선다고18일 밝혔다. 단속내용은 ▲무허가 건축행위 ▲무단 용도변경행위 ▲무단 토지형질변경행위 ▲낚시,행락,어패류 채취 등 불법어로 행위 및 수상 레져 행위 ▲쓰래기 불법투기 행위 등이다. 구는 특히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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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남한강 갈대숲 자전거길 조성 추진!
힐링과 레저의 도시 단양군이 남한강 갈대숲 자전거길 조성에 나선다. 군은 지난 달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0년 자전거도시 브랜드화 지원사업’ 공모에 서 ‘남한강 갈대숲 자전거길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되며 특교세 2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지난 1일 전했다. 이에 군은 총 10억원(특교세 2억, 군비 8억)의 사업비를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