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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시장 고윤환)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경상북도에서 유일하게 선정, 국비 5천만원과 지방비 5천만원 등 총 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찾아가는 마을복지학교(내가 만드는 우리마을)’를 본격 운영하게 된다.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사업’은 읍면동 중심의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서비스 제공 체계 구축으로 문경시에서는 주민맞춤형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문경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마을복지학교를 운영하게 되며, 특히 지난해 ‘찾아가는 보건복지분야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자치단체 문제해결역량 강화’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 1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은 적이 있다.
이번 사업은 지속적으로 지역의 주민력을 높여, 다양한 위기상황 및 주민욕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생활 속 소통·돌봄 공간을 확보하여 주민이 자발적으로 문제를 찾고 해결하도록 교육을 통해 주민주도의 마을복지계획이 수립·실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강화하고, 코로나19 등 변화하는 사회문제 및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시민이 행복한 복지문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경-신행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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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11 23: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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