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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는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어린이를 육성하기 위한 한국 119소년단 입단식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소방서의 홍보·안내에 따라 올해 조직된 한국119소년단은 총 4개단(굿모닝와이시티어린이집·다숲어린이집·리라어린이집·온양동신유치원)으로 이번 입단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내50인 이상 집합금지(각 단별 발대식 진행)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한국119소년단 임명장 수여 △한국119소년단 단복 및 기념품 증정 △화재예방·119신고요령 교육 진행 등으로 진행됐으며, 한국119소년단은 앞으로 소방안전체험교육과 화재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한국119소년단은 소방안전에 대한 지식과 습관을 익히고 미래안전 문화를 선도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위해 조직된 단체이며, 화재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게 된다.
허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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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15 1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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