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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영만)은 13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군위지회 창립 총회를 개최하고, ㈜보광산자 최말순 대표를 지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만 군위군수, 심칠 군의군의장을 비롯한 군위군의회 의원들과 여성기업인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여성기업인이 소통과 교류를 통해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결의를 다졌다.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는 여성 기업인들 간의 유기적인 관계 형성을 바탕으로 상호간 정보 교류를 통해 여성기업인의 권익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단체로 군위지회는 관내 제조업체인 ㈜보광산자 최말순 대표, 참맛대추 이재혜 대표, ㈜성도산업 신성희 대표, ㈜평화 신묘임 대표, ㈜대흥산업공사 양롱인 이사, ㈜동흥식품 손늠 이사, 플러스농원 윤점연 대표, 삼삼농장 김미점 대표가 창립의 첫발을 내디뎠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군위지회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여성 기업인들만이 가진 장점을 통해 여성기업인 창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최말순 초대지회장은 “여성기업인협의회가 앞으로 군위군 지역경제의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박무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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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14 23: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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