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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는 가을철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농기계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취급 및 운전 부주의 등 안전사고 방지의 주의 당부했다.
아산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2017년~2019년) 기계사고로 인한 구조출동이 112건이 발생했고, 이중 농기계로 인한 사고는 22건(19%)을 차지하고 있으며, 사고 발생의 대부분은 운전자 부주의, 조작미숙 등 인적요인에 의한 사고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농기계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음주 후 농기계 운행 금지 ▲농기계 사용 전·후 장비점검 철저 ▲경사진 출입로 이동 시 주변 확인 철저 ▲농작물 등 과다적재 금지 ▲도로운행 시 도로 교통법규 준수 ▲농기계에 등화장치 부착 등 안전수칙을 준수 해야한다.
김준환 예방교육팀장은“농기계는 사고가 발생하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평소 농기계 정비·점검을 시행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허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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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07 23: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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