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심재섭)는 지난13일(목) 폭우로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천시 금성면 적성로 피해 가구를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수해피해복구지원을 위해 긴급 재난재해 자원봉사자를 소집하여 자원봉사센터 전직원 및 자원봉사자 37명이 참여하여 산사태로 인해 주택에 유입된 토사 제거 활동을 하였다.
영월군자원봉사센터에서 긴급 자원봉사자 모집 공고를 보고 평창군자원봉사센터 전 센터장인 정욱화씨를 비롯한 자원봉사자 4명이 함께 참여하여 미니 포크레인, 덤프트럭, 살수차를 지원하여 복구에 큰 힘을 더해 수해로 인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로해주었다.
김석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