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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는 지난 3일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발생한 실종자 수색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3일 급류에 휩쓸린 실종자를 찾기 위해 지난 3일부터 18일까지 소방과 경찰 등 인력 4,356여명과 헬기와 보트, 드론 등 장비 1,063대를 투입해 송악면 유곡리 사고지점부터 삽교호까지 샅샅히 수색하고있다.
특히, 지난 12일 실종자 2명 중 1명을 발견한 송악저수지에 남은 1명이 있을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수중과학수사대 핸들러(구조견)를 보트에 동승하여 수상 수색을 벌이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허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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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19 16: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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