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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12일 광남동 새마을협의회, 충청향우회 회원 50여명과 함께 경안천 및 청석공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은 집중호우로 인해 청석공원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에 유입된 생활쓰레기 및 토사 부유물을 제거해 시민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공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박종면 상임회장은 “깨끗한 광주 만들기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일과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천에 옮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무더위에 적극적으로 정화활동을 펼치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단결된 모습으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격려했다.
이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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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19 16: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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