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립횡성숲체원, 숲체험에 인성교육에 “두 마리 토기” 잡아 - 숲 속 톡! 톡! 톡!(talk) 가족 소통캠프 운영
  • 기사등록 2020-06-24 13:50:21
기사수정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이 교보교육재단 협력 사업으로 가족 화합과 소통을 위한 숲 속 톡! 톡! 톡!(talk) 가족 소통캠프’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현대 가족의 소통부재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숲 속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서 부족했던 상호 이해와 소통의 시간을 갖도록 구성됐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해발고도 850m 청정자연에서 펼쳐지는 숲체험 프로그램 숲과의 만남 가족별 야외활동을 통해 협동력과 상호 의견 존중 능력을 향상시키는 우리가족 미션레이스 인성 단어 카드를 활용한 가족소통의 장을 여는 톡! 톡! 톡!(talk) 공감시간 원내에 서식하는 새소리를 들으며, 아침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청태산 아침의 새소리 숲 부산물을 활용한 액자 제작을 통해 가족 사랑과 추억을 담는 잣으로 만든 우리 가족 등 총 5개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7∼8월에 총 4회 진행할 예정으로 초·중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 5,000원이며, 접수는 교보교육재단 홈페이지(www.kbedu.or.kr)에서 온라인 예약하면 된다.
홍성현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이번 캠프로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이 중요한 시대에 건강한 가족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기 참가자의 심신 발달과 전인적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호 기자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06-24 13:50:2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댓글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ESG전문그룹 이노텍코리아 사랑의 쌀 기탁행사
  •  기사 이미지 여주시 여강회 복지사각지대 지원 성금 600만원 기탁
  •  기사 이미지 한영 정상회담 결과 -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