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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처벌은 윤창호법 통과로 더 한층 강화 되었다.
하지만 코로나 19로 인한 느슨한 단속을 핑계로 또다시 음주운전이 많은 인명 사고를 발생 시키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대면 단속에 어려움이 많다는 실정을 현장에서 파악한 한명의 경찰관이 금년 3월 부터 2개월에 걸쳐실패와 연구를 거듭하여 2020년 4월13일 도로교통 공단의 인증을 받아 5월12일부터 전국적으로 음주운전을 측정하는 무접촉 음주 측정기를 탄생 시켰다.
그 주인공이 경기도 광주 경찰서(서장 권기섭 총경) 경비과 소속의 이형주 경사 이다.
무접촉 음주 단속기의 탄생이 있기 까지는 이주형 경사의 밤낮을 가리지 않는 노력의 결과 이기도 하지만 그 뒷받침에 수고를 아끼지 않은 광주경찰서 권기섭 서장과 경비과장 고민석 경정을 비롯한 동료들이 있었기에 가능하다 할 것이다.
특히 공학에 전문성이 없는 이주형 경사는 경비과에서의 본인 역활에 충실 하면서도 활용할수 있는 시간을 총동원하여 비접촉 음주 측정기를 탄생 시켰다는 사실은 모든 경찰관들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줬으며 사기를 드높이는데 큰 역활을 했을 것 이다.
비접촉 음주측정기 탄생을 달가워 하지 않는 부류의 사람들도 있을수 있다. 단속시 문제점을 발견하게 된다면 수정하여 나가면 될것이다.
특히 단속시 발생 하였던 타 물체로 인하여 음주로 측정 되었다면 3차에 결쳐 집중 검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음주 안했으면 별 문제가 없다고 한다.
조금은 불편 할지라도 큰 사고를 방지하고자 하는 안전검사 로 생각하고 받아드린다면 큰 문제점은 없어 보인다.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땅에 음주운전으로 인한 피해가 생긴다면...그 피해자가 나의 가족이라면 하는 생각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무접촉 음주단속도 중요 하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단속이 허술한 틈을 이용하여 음주운전이 많아지고 이로 인한 사고가 발생 하였기에 비접촉 음주운전 단속이 실행 된다 라는 점을 유념하여 나는 가해자인 범법자로 남을수도 있고 다른 가족들에게 피해를 줄수 있으며 그들에게 아픔과 큰 고통을 주게되는 음주운전을 하지 않는 마음자세가 중요 하다 할 것 이다. 비접촉 음주단속기를 발명한 경기광주경찰서 경비과의 이주형 경사와 모든 경찰관 가족에게 진심으로 응원과 찬사의 박수를 우리는 보내야 한다.
또한 관계 경찰관을 크게 포상하고 격려하는것은 경찰청으로 만 끝낼것이 아니라 이제는 정부 에서도 큰 관심을 갖고 격려 하며 홍보 하여 일선에서 성실하게 노력하고 있는 모든 경찰관 들 에게 꿈과 희망을 주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데 필요한 좋은 생각을 발표하고 실행 할수 있도록 권장하고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것이다. 그 답을 이제는 정부가 해 줘야할 때 이다.

김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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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01 10: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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