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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살아 가면서 가장 소중한 선택은 무엇일까. 소중한 사람들과 즐기며 살아가는 것일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본인 자신들이 건강해져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
건강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을 것이다.
깨끗한 자연속에 건강한 사람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환경오염과 정신적 문제로 인해서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전 지구촌인들이 고통받고 있고 아까운 생명마저 잃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도 발빠른 대처를 잘하고 있지만 소수의 사람들 때문에 많이 힘든 상황이다.
국가에서, 지자체에서 각 개인마다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을 하고 있다.
각종 모임 자제, 축제 자제, 외출 자제, 개인간 거리 지키기, 마스크 착용, 손씻기, 소독, 환기 등 개인들이 할수 있는 것에 대해서 정부 정책에 따를 것을 권고하고 있다.
소수 개인과 집단의 이기심 때문에 국가 및 지자체에선 전 공무원들이 초비상 상태에 놓여 있다. 의료진 또한 안타까울 정도로 힘들어 하고 있다.
모 방송국 PD는 미국 여행후(3월 중순) 자가 격리후 확진 판정을 받은후 격리 조치에 따르면 제2, 3의 확진자가 없었을 것인데 대중교통, 식당 등 안다니는 곳이 없다고 전한다.
왜 개인의 이기심 때문에 의료진을 고달프게 하고 또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가 하는 것이다.
정신과 전문의들은 어릴적 습관화되는 교육 때문에 그렇수 있다고 지적한다.
즉, 이기심 교육부터 받았다는 것이다.
왜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할까. 그것은 상호간의 배려이며 약속이다. 2020년 3월 31일 오후 1시30분 환경오염 문제 때문에 취재길이었다. 낙동강 강변길에 수많은 승용차들이 무단주차를 하고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둑길에 피어있는 벚꽃 구경과 둑길을 걷고 있었다.
국가 및 지자체에서 시행하고자 하는 사람간의 거리두기, 이곳에서는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내하고 코로나 바이러스하고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행동들 이 었다.
잠시 주차를 하고 데이트를 하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물어봤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인이 걱정과 염려속에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 는가?
둑길을 걷고 있는 여자분들에게도 같은 질문을 하였다.
한결같은 대답은 집안에 있는 것이 답답해서 그냥 바람쐬러 나왔다는 것이다.
바이러스 균이 어디에서 어떻게 존재하고 있는지 알수 없는 상태가 아닌가. 그 사람들에게 한마디 던졌다.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고, 댁에 가서 독서를 하시든지 하시라고!
코로나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모든 질병의 원인은 내가 만든 환경오염에서부터 시작한다. 우리 스스로가 지켜야 할 것은 반드시 지킬 때 환경오염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환경정책 기본법의 목적을 살펴보면, 환경보전에 관한 국민의 권리 의무와 국가의 책무를 명확히 하고, 환경정책의 기본사항을 정하여 환경오염과 환경 훼손을 예방하고 환경을 적정하고 지속 가능하게 관리․보존함으로써 모든 국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우리 스스로가 환경을 지키고 국가 또는 지자체에서 권고하고 시행하고자 하는 정책을 펼 때 동참해야 될 것이다. 그것이 국민의 책무이자 의무일 것이다.
매일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배려심이 없는 이기심 때문일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은 이기심 보다는 배려심이 강한 민족이다.
우리 모두가 마음을 합쳐 슬기롭게 대처하고 이겨내야 될 것이다. 그렇기 위해서는 국가나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모든 정책(코로나 바이러스 관계)에 적극 동참해야 될 것이다.
종교의 색채를 가지고 헌법을 부정해서는 안될 것이다. 표현의 자유가 있고, 집회의 자유가 있다. 하지만 헌법을 무시하는 행동들은 잘못된 행동들일 것이다.
김진성 기자, 김동호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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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01 16: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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