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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화력발전소에서 전기 생산후 발생된 찌꺼기를 석탄재라 부른다. 대한민국은 60년대부터 석탄재를 부두 또는 항만을 건설하기 위해서 바다를 매립할 때 사용해 왔다.
간혹 산, 계곡 등에도 성토하기도 했다. 즉, 석탄재를 매립용으로 사용해온 것 이다.
시멘트를 생산하는 업체에선 점토를 응용해서 시멘트 생산을 하였다. 점토의 사용량이 과다하다 보니 심각한 환경파괴 및 환경오염이 발생하기에 정부에서 점토를 채굴하는 광산을 폐쇄하기로 하였다. 이때 시멘트 생산업체들은 대체재를 요구하였지만 쉽게 찾을수가 없었다. 경영난에 봉착 되었을 때 1998년 중반 정부에서 석탄재를 대체재로 선택해서 사용하게끔 한 것이다.
1998년 중반 이후 일본산 석탄재를 시멘트 제조업체들에 의해서 수입이 된다.
수입되는 이유는 톤당 50,000원을 받고 수입하는 것이었다. 일본에선 매립비용이 200,000원을 분담해야 되지만 한국에 수출하면 이윤을 남길수 있었기 때문이다.
국내산 석탄재를 60% 사용, 석탄재 40%를 수입하면 시멘트 업체에서 이윤이 발생하기 때문에 수입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었다. 이것이 경제성의 논리다.
2019년 7월 일본 아베정권이 대한민국을 침략했다.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는가? 일본 아베가 생각했을 때 한국은 힘이 없고 가난한 나라이며 일본의 속국인줄 판단한 것 같다.
일본은 경제대국이라 한다. 반도체, 정밀기계,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세계 최고라 자부하고 경제 전쟁을 일으켜 대한민국을 속국으로 삼을려고 한 것이다.
대한민국 내에서도 친일 행동을 하는 족속들과 몇몇 언론에서 일본 아베정권을 옹호하고 동조하는 기사까지 쓰고 보도했다. 한국은 일본에 백기를 들어야 살수 있는 나라라고?
일본의 극우세력들, 혐한주의자들과 동조해서 대한민국 국민은 냄비근성이니 조센징이니 대한민국 국민성을 우롱하던 족속들!
2020년 2월초 현재의 현실은 어떻게 상황이 전개되어 있는가? 국가를 부정하고 민족성을 부정하는 반국가, 반민족, 친일족속과 그 언론들 현재 상황을 직시하고 있는가?
일본 아베정권이 일으킨 경제전쟁, 전쟁을 하면 이긴자가 있을 것이고 패배자가 있을 것이다. 친일세력 족속들 눈앞에 펼쳐진 현실을 냉정하게 살펴봐야 될 것 이다.
일본산 석탄재가 품질이 우수하거나 성능이 뛰어나서 수입한 것이 아니라 50,000원의 금액을 지불하니 갖다 쓴 것이다.
한국에서 발생되는 석탄재 중 매립비용이 톤당 10,000원이며, 시멘트 제조업체에 갖다주면 30,000원을 업체에 지급해야 되고, 레미콘 회사에 주면 반대로 30,000원을 화력발전소에서 받는다. 경제적 논리라면 전량을 레미콘 회사에 주면 돈을 벌 것 아니겠는가?
석탄재 하나로 돈을 벌 수 있고 돈을 버릴수 있는 이 구조. 어떻게 타개할 것인가 궁금해 지는 부분이다.
행정력의 부재, 정책력의 부재, 일괄성이 없는 기능 때문에 국민만 피해볼 뿐이다.
2020년 2월초 현재 일본 산업계와 한국 산업계를 비교했을 때, 어느것 하나 일본에 지는 분야가 없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탈 일본을 고수하고 있고 기업체에선 한마음이 되어 지속적으로 탈 일본을 할 것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일본의 관광지는 관광객이 없다고 아우성이고, 수출(반도체) 품목들은 일본내에 사장되어 버리고, 올림픽을 개최할 것인가에 대한 염려에다 이제 자충수까지 띈 석탄재 수출길이 막혀 버렸으니 막막할 것 이다.
대한민국 국민의 근성은 냄비근성이 아니다. 근면하고 성실하고 정이 많은 국민이다.
상황 판단을 잘 해야 될 것이다. 이제 일본산 석탄재 수입은 하지 않는다. 환경부 관계자가 전했다.
대한환경일보에서 몇년전부터 관계부처와 부서에 일본산 석탄재 수입을 중지해 줄 것에 대한 공문을 수차례 발송 하였다.
국민들의 단합된 힘으로 그 결과가 나와서 감사할 따름이다. 대한민국은 일본과의 경제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김동호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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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05 17: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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