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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함백 폐갱수 침전장 혈세만 축내 - 함백 자미갱 폐갱수 정화 침전 장에서 방류하는 폐수 하천생태 멸종위기
  • 기사등록 2020-01-15 15: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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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백침전수
- 지난 2009년경 광해관리공단에서 설치한 침전장 정화시설이 미온적 효능

- 정화 침전 장을 통과 한 폐수가 중금속이 정화되지 않은 채 하천으로

- 방류 하천 동. 식물과 어종들이 멸종 주민들 생명도 위협

강원도 내 석탄폐광 인근지역 하천 들이 폐광에서 배출하는 폐수 때문에 하천이 피물처럼 빨강색 발암이물질로 하천을 오염 시키고 있어 하천에 서식하는 파충류와 물고기들이 다량 멸종되는 등 하천이 황폐화 되고 있어 정부기관에서는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
산자부 한국광해관리공단에서 지난 2008년경 백억 원을 투입하여 설치한 함백침전장이 중금속(발암이물질)이 함유 된 폐수를 제 대로 정화를 시키지 안 은채 폐수를 수십 년 동안 인근 하천으로 마구 방류하고 있어 인근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이에 대해. 주민들은 광해관리공단 돈은 “눈먼 돈”이라고도 말하고 있다.
폐광 인근주민들은 공사한 폐수 침전 장 수십 곳이 미온적이고 형식적으로 설치하였다며 감사기관에서 강력하게 재조사 하여야 한다고도 말하고 있으며, 폐광 주변을 친환경적이고 영구적인 설계공법으로 재시공하여야만 폐광지역 인근 주민들이 광해로 인한 피해를 두 번 다시는 보지 않을 것 이라는 여론도 일고 있다.
또한. 국내 폐광 주변에 거주하는 국민들도 형식적이고 미온적으로 복구한 석탄더미에서 중금속과 독극성이 함유 된 폐석이 빗물에 용해되어 인근하천으로 흘러나오는 발암성이물질과 폐 갱도에서 배출하는 폐갱수가 국민생활피해와 생명까지도 치명적으로 위협을 주고 있으며, 산림자연생태계는 물론 하천에 서식하는 파충류와 어족까지도 멸종위기에 있으며 돌연변이 어종이 발생할 수 있는 이런 현실을 알면서도 외면하고 있는 것은 무슨 사연이 있는지 궁금하다며, 광해방지를 관리하는 공단 측은 지금까지 30여 년 동안 광해방지를 위해 국내에 방치 된 폐광을 어떻게 관리해왔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간다고 말하고 있다.
폐광 인근주민들은 지금이라도 정부기관에서 석탄광산 합리화사업 시행으로 폐업한 폐석더미를 친환경적이고 영구적인 공법으로 하루빨리 복원하여 산림을 안정화 해 줄 것도 바라고 있으며, 폐광주변 산림과 하천을 지난 광산개발 하기 전 모습으로 원상복원 시켜야 멸종위기에 있는 동, 식물은 물론 파충류와 어종들이 자연으로 뒤 돌아 올 수 있다고 말하며, 정부기관에서는 복구건설 예산도 지자체에다 위임하여 지자체에서 공사감독을 심중히 검토하여 복원공사를 하여야만 제대로 복원 할 것 이라며, 주민들은 지금이라도 폐광을 친환경적으로 복원하여 산천과 하천이 옛 모습으로 뒤돌아 올 수 있다면 석탄광산 폐업으로 피해 본 지역주민경제피해와 생활피해가 다소나마 해소 될 수 있으며, 이곳을 찾는 관광객과 등산객들의 발길도 늘어날 것 이라고 말을 덧 붙였다.
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측은 현재도 공사를 제대로 하였다는 변명만 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은 지금까지도 광해피해를 받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하천을 지난 과거처럼 복구하여 줄 것도 바라고 있으며, 제대로 복구를 안 해줄 시에는 어떠한 행동도 불사 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김석화 기자
함백폐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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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15 15: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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