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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노박래 군수)은 사회적 경제 조직의 판로개척과 상품 홍보를 위해 오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서천군 국립생태원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 및 판매 운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군은 사전에 서천군지역순환경제센터에서 사회적 경제 행복드림장터 참가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홍보 . 판매로 수익 창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복드림장터의효율적 운영방안 모색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고 애로사항과 요청사항 등을 청취했다.
군은 지금까지 지난 5월과 8월 두 번에 걸쳐 사회적 기업 행복드림장터를 운영했으며, 11월 2일에 열리는 장터에서는 7개 업체가 참여해 전통공예품, 유리공예, 방향제 만들기 체험 등 한산소곡주, 지역농산물, 모시떡, 자연유정란, 수산물을 판매 . 홍보할 계획이다.
노희랑 서천군 지역경제과장은 "사회적 경제 기업의 제품 홍보와 판로를 확대하고 군민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며 "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파악하고 군 차원에서 추진 가능한 지원방안을 적극 발굴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양복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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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30 16: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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