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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중수소는 어떤 필터나 여과기로 걸려 내지 못한다 한다. 즉 방사능 물질이 그대로 있으며 잠복기간은 약 27년 되는 아주 무서운 암 및 인체를 해롭게 하는 세슘 137 보다 더 무서운 방사능 존재다.
일본 과학기술 담당상이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IAEA총회(2019. 9. 16.~?.) 삼중수소 이외 방사능 물질은 거의 걸려 졌다고 하는 말과 같은 맥락이다.
어떤 여과기도 물의 고유분자와 삼중수소의 고유분자가 똑같기 때문에 걸려 낼 수가 없다고 하는 것이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후쿠시마 방사능에 오염된 오염수 100만t을 태평양 바다로 내보내겠다 하는 발상은 전 인류를 환경 대재앙으로 몰고 갈 수밖에 없다. 해양오염은 기본적 사실이며, 해양 생태계를 교란시키며 어류, 패류 등에 농축되어 있다면 그 잠복 기간내에 사람이 장기간 먹는다면 인체에 치명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한다.
암 발생은 당연하며 인체가 기형적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모교수께서는 만약에 어린아이들이 미량의 방사능 삼중수소를 식수로 먹었을 때 방사능 물질에 민감하기 때문에 성장 과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했다.
대한민국 부산 기장군 관내에 해수 담수화 시설이 현재에도 있다.
시험가동 하듯이 하고 있고 해수 담수화를 식수로 만들어 기장 군민들에게 공급하고자 했으나 기장 군민들의 반대와 저항에 부딪혀 공급이 중단된 상태이고, 부산시 의회에서도 해수 담수화 운영 예산을 지원하지 않는 상태에 놓여 있다.
그 이유로써 안정성이 담보되지 않은 해수 담수를 마시지 않겠다는 것이다.
왜 마시지 않는다는 것인가? 인근에 원자력 발전소(약 11km)가 있기 때문이다.
부산시 상수도 사업본부에서는 인체에 끼치는 영향이 적고 아주 미세하기 때문에 식수로 사용해도 괜찮다 홍보 했지만 결국 삼중수소란 방사능 물질 때문에 공급이 중단된 상태란 것이다.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일본의 관리가 자기 입으로 삼중수소는 걸려내지 못했다 인정한 결과, 이 사실을 대한민국 전 국민도 알고 있어야 하지만 전 세계에 알려야 되는 것이다.
다른 방사능 물질을 걸려 냈다 하더라도 가장 무서운 삼중수소를 걸려 내지 못한 방사능 오염수 100만톤을 태평양으로 방출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무지 때문에 전세계 인류는 방사능 재앙에 시달릴 수 있음을 알아야 될 것이다.
부산 기장군 군민들은 이러한 사실에 대해서 잘 알고 있고 민감하게 생각하고 있다.
절대적으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바다에 방출해서는 되지 않는다.
이제 미국, 러시아, 중국 등 강대국 및 선진국에서 이 삼중수소 문제를 심도있게 보도해야 된다. 일본의 관리가 한 말에 대한 책임을 묻자는 것이다. 절대 삼중수소는 어떤 여과기도 걸려 낼 수가 없다는 것을.
대한민국 모든 환경단체들도 한 힘을 모아 국제환경단체인 그린피스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민간차원에서도 목소리를 내야 되고, 환경 대재앙을 막아야 되는 것이 현재 우리에게 주어진 책임이자 사명일 것이다.
절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태평양 바다로 방출해서는 안된다.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이다. 일본의 정치 지도자들 스스로 생각해 봐야 될일, 본인 스스로들이 죽어갈 것이고, 당신들의 후손들 또한 기형적 삶을 살아갈 것임에 유의해야 된다.
김동호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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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18 1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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