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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폐비닐을 처리하지 않고 임야에 적치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산의 주식회사 에스에스유화 라는 회사의 특허기술력이 후손들에게 계승 발전되어야 함에도 정부의 무관심과 지자체와 조합의 개인적인 당리당략에 의해서 기술력이 사라지게 될 위기에 처해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기자이기 이전에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서 억울함과 분노를 느끼며 이 기사를 취재하게 되었다.
먼저 국민들의 이해를 편리하게 위해서 ㈜에스에스유화라는 회사를 육하원칙에 따라 서술하고자 합니다.
2004년 성진유화 창업, 유화설비 pilot제작 및 시험가동 / 2007년 자원순환 사업화 3자 체결(부산시, 녹색환경대책위원회), 폐기물 처리업 허가취득 및 사용개시 신고 / 2008년 폐비닐 열분해유 회수방법 및 장치에 대한 특허등록 / 2009년 주식회사 에스에스유화로 상호변경 / 2010년 벤처기업인증 획득 / 2012년 지경부, 생태산업단지사업 과제 추진
사업의 추진 배경으로는 폐기물 에너지화 유형별 특징 중 에너지 대체에 의한 효과
1. 단순소각 : 1톤당 67.000원의 비용 발생하며 에너지 대체효과 0%, 배출계수(TC/TOE) 1.05. 온실가스 저감량(TC/톤) 0.
2. 고형연료(RDF) : 1톤당 26,000원의 이윤 창출되며 에너지 대체효과(TOE/톤) 0.02. 배출계수(TC/TOE) 1,05. 온실가스 저감량(TC/톤) 0.21.
3. 열분해유화 : 1톤당 100.000원의 이윤이 창출되며 에너지 대체효과(TOE/톤) 0.57. 배출계수(TC/TOE) 0.84. 온실가스 저감량(TC/톤) 0.48.
4. 가스화 : 1톤당 26.000원의 이윤이 창출되며 에너지 대체효과(TOE/톤) 0.26. 배출계수(TC/TOE) 1.05. 온실가스 저감량(TC/톤) 0.27
5. 소가열 회수이용 : 1톤당 26,000원의 이윤이 창출되며 에너지 대체효과(TOE/톤) 0.18 배출계수(TC/TOE) 1.05. 온실가스 저감량(TC/톤) 0.19.
6. 《위 1에서 5까지는 산업자원부 & 에너지관리공단 2007.11.신재생에너지 R&D전략 2030과 환경부 2008. 폐기물에너지 종합대책 인용》
7. 그럼으로 열분해유화는 친환경적 재활용 통해 매립지 난 해소하고 공해가 없는 재활용 방식이며 지역사회의 고용창출을 통해 기업이익 지역사회 환원, 고부가 가치 정제유 생산과 고형 연료 동시 생산하는 발전성 있는 사업이다. 또한 한국적 생활폐비닐 성상에 적합한 방식, 기술특화, 연속 투입식 고성능 열분해 System, 실증을 거쳐 가동중인 국내최대의 유화 상용플랜트, 'Zero Waste'- '정제유+고형연료' 2제품 동시생산 System, 부산광역시 및 지역주민협의체와 ’폐기물자원화사업‘ 국내 최초 협약 체결이라는 기술의 특징이 있는 사업이다.
8. 특허 폐비닐 회수 장치(등록번호 제10-0829212호), 특허 폐비닐 회수 방법(등록번호 제10-0829216)
9.생산제품 열분해정제유-TCO(Thermal Cracking Oil) 용도는 산업용보일러 등유 대체용이며 인화점은 30℃↑, 발열량 11.000 kcal/kg
10. 열분해정제유- RWO(Recovery Wax Oil) 용도는 산업용 연료유 B-A, B-B, B-C 대체용이며 인화점은 150℃↑, 발열량 11.000 kcal/kg
11. 열분해정제유- LGO(Light Gas Oil) 용도는 산업체 용제 및 세척제, 방청제로 쓰이며 발열량 9.500 kcal/kg
12. 고형연료 (Refuse Plastic Fuel)의 용도는 산업체 보일러 연료용 스팀생산 및 발전시설, 시멘트 킬튼 및 철광석 소성로 등의 열원으로 쓰이며 발열량 8.000 kcal/kg
13. 생산실적 현황을 보더라도 2009년을 기점으로 폐비닐 처리량이 7.100톤(혼합유 생산 2.987kl), 2010년 8.300톤(3.876kl), 2011년 8.423톤(3.888kl), 2012년 9.597톤(4.893kl), 2013년 9.436톤(4.985kl)
14. 위 13에서 보듯이 2009년에서 2013년까지 설비투자 및 개선 공정을 최적화하였고, 2014년과 2015년에는 국내 대표 열분해 기술을 인증 받았고 국내 플랜트사업에 공로을 남기기도 하였고, 2016년부터는 수출형 전략 상품화와 해외 플랜트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15. 인류의 생활공간에서의 플라스틱은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만 사용 후 폐기에 따른 처리 등으로 세계 각국에서 고심을 지속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매립장 확보, 지하수 오염 및 대기환경 오염 등으로 폐플라스틱의 매립, 소각은 어려운 실정이며, 단순재생 및 고체연료로이 사용은 경제성이 떨어지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적인 시장요구와 국제적인 원유고, 지구 온난화 대책이 더해져 폐기물의 다양한 리사이클 처리가 연구되고 있으며, 그 중 폐비닐을 열분해해 경질류로 재활용하는 사업이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 중 경세성 및 온실가스 저감효과가 가장 뛰어나다는 산업자원부 및 에너지관리공단의 자료에서 보듯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폐기물 사업임에는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틀림없는 사실이다.
최근 금융위기 이후 세계 각국은 경제위기 타계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쏟아내면서, 특히 환경산업에 주목하고 있다.
이미 많은 나라에서 녹색 뉴딜이라는 이름으로 환경인프라 구축에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 붓고 있으며, 환경사업 선정에 혈안이 되어 있다. 더욱이 지구 온난화 문제로 인해 기후 변화 대응 분야에 집중 투다하고 있어 환경사업이 차세대 성찰 동력임은 틀림이 없다.
환경부의 환경산업통계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환경사업 시장규모는 2005년 23.9조원에서 2007년 34.1조원으로 연평균 19,5% 성장하고 있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따라 4대강 사업과 관련한 물 산업, 폐기물 에너지화와 관련한 폐기물 분야의 급성장이 예상된다.
폐플라스틱 열분해 사업은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 중 가장 고부가가치 사업이지만 아직 일반화되지않은 믈루오션 영역으로 성장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
- 신재생 에너지 사업으로 에너지 대체효과, 원유수입 대체 효과
- 폐기물 처리비용 절감, 소득증대, 고용 창출로 기업 이미지 상승 효과
- 환경 오염방지 및 기후 변화 대응 분야의 특화사업으로 탄소 시장 선정 효과을 가지고 있다. 본 기자는 정부에서도 추구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의 선두라 말할수 있는 주식회사 에스에스유화의 기술과 사업의 전망이 무궁무진함을 알리고자 부족한 전문적인 부분은 일일이 공부하고 발품을 팔아 이 기사를 기고한다.
이정수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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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03 17: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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