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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5일 오전 서울 올림픽공원 광장에서 서울 시민과 평화단체 회원 약 십만여명이 참석하여 세계평화선언문 제6주년 기념식 및 평화 걷기 대회가 개최 되었다.
주관하고 주최한 곳은 (사)하늘문화 세계평화광복(일명 HWPL)이다. HWPL은 외교부의 허가를 받고 서울시에 등록된 순수한 비영리 민간단체다. 이 단체의 대표는 이만희님이시다.
이 행사에 초빙된 외국 인사로는 과테말라 주한대사, 가나 주한대사, 페루 주한대사, 파라과이 1등 서기관 등과 국내 인사로는 황교선 전 고양시장, 대한불교 태고종 직무대행 성호 스님 등 각계 각층에서 많은 분들이 참석하였다. 이 행사를 주최한 원인은 이념, 종교의 분쟁등 지구촌에서 발생되고 있는 전쟁을 없애고 실질적 평화를 구축하기 위해서이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연구소 내 국제법 전문교수 UN전문가 등 전세계 최고의 석학들로 구성된 21명의 국제법 평화 제정 위원회에서 지구촌 전쟁 종식 평화 선언문(일명 DPCW)을 제정하였다.
제10조 38항을 제정하여 현재 UN에 상정 중이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 조항중 제10조의 기록된 내용을 살펴보면, 분쟁의 예방, 분쟁해결 조정, 영원한 평화유지 조항으로 나눌수 있다. 제1조~제5조를 살펴보면, 국가간의 우호관계 유지, 전쟁무기를 생산하거나 판매금지, 전쟁 무기를 생활 도구로 전환, 군대 조직의 축소, 다른 나라를 침범하지 않는다.
제6조, 제7조 : 국제사회 질서유지, UN 안전보장 이사국, 국제 사법재판소 등의 기구에서 분쟁해결.
제8조~제10조 : 종교 이념, 화합 통합, 민족간의 분쟁해결, 초등학교부터 평화교육 실시후 후대까지 평화를 물려 준다는데 그 목적이 있다.
HWPL 이만희 대표께서는 전세계 국가중 70여개 국가를 방문하였다. 방문한 국가의 전, 현직 대통령 및 정치지도자, 그 나라의 국회의장 및 대법관 및 각국의 다양한 종교 지도자들과의 만남 속에서 평화만이 살길이고 그 평화를 정착시켜 후대에 물려주는 것이 각국의 지도자들이 취할 행동임을 말씀 드렸고, 전, 현직 대통령 및 종교지도자들 또한 그 뜻을 같이했다 한다.
오늘 이 행사에서 이만희 대표께서는 각국을 31회 다니면서 평화운동을 한 것은 자의적 생각이 아니라 하늘의 뜻으로 평화운동을 전개하였으며 하늘도, 인류도 전쟁이 없는 세상을 원하고 있음을 강조하기도 했다. 대한민국의 현실을 볼 때 왜 같은 민족이 총뿌리를 겨누고 있는가? 왜 남과 북이 갈라져 있는가? 지금 필요한 것은 진정한 평화통일임을 강조 하였다.
지난 6년여 동안 세계를 누비면서 평화 행보를 하였고, 필리핀 민다나오 섬에서 발생된 종교분쟁(카톨릭, 이슬람교) 그 어느 누구도 해결하지 못한 것을 HWPL 이만희 대표께서 카톨릭 대주교, 이슬람교의 총책임자를 불러 한자리에서 평화 협정을 맺게 하였다.
현재 민다나오 섬 곳곳에 평화의 기념비가 세워져 있고 총 대신 낫을 만들어 다시는 전쟁을 하지 말자는 약속을 하고 있다고 전한다.
HWPL 주관으로(여성그룹, 청년그룹) DPCW가 유엔에서 국제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전세계 193여개국의 시민단체, 청년단체, 여성단체 등이 중심이 되어 각국의 대통령, 정치지도자들에게 UN에서 국제평화의 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손 편지를 작성해서 보냈으며, 각국 대통령들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대한민국에서도 문재인 대통령께도 손편지가 전달된 것으로 알고 있고, 대통령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축사를 한 주한 가나대사는 가나에서도 폭력사태 때문에 많은 생명이 죽음으로 가고 있다 주장하면서 실질적인 평화를 원하고 있지만 뚜렷한 평화의 성과가 없는 것에 안타까움을 표현 하였다. 가나 대사는 HWPL의 이만희 대표께서 실질적인 평화의 행보에 찬사를 보냈고 반드시 전쟁과 폭력이 없는 지구를, 평화의 시대를 만들기 위해서 국제법은 반드시 UN에서 통과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황교선 전 고양시장의 축사에서도 HWPL 이만희 대표께서는 세계 평화의 열망 속에서 지속적인 평화 활동을 전개 하였고, 오늘날에 평화의 초석이 되게 하였다.
자유, 정의, 진리를 추구 국가와 사회에 풍요로운 삶을 살수 있는 것은 진정한 평화의 시대가 열릴 때 가능할 것임을 강조 하였다.
불교 태고종 총무원장 직무대행 성호 스님의 발제에서 지구의 평화를 소망하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종교인의 한사람으로써 꼭 평화가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전달했다. 그리고 평화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은 반대로 전쟁을 원한다는 것인가. 평화의 축제에 훼방을 하고 찬물을 던지는 자들 그들은 무엇을 원하고 있는 것인가? 의문스럽다 하였다.
이 행사를 위하여 정종섭 국회의원, 입법정책 손진영 사무총장 등이 축전을 보냈다.
한결같이 실질적인 평화의 행사 그리고 각국의 정상들에게 보내는 손편지 등에 의해서 전쟁이 없는 사회, 정의와 진실과 풍요로운 삶과, 나눔과 박애정신이 있는 국제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야 된다는 것이다.
김동호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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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29 14: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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