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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내서면향후회(회장 최정훈)가 29일 서울 크라운호텔 엔타움 웨딩홀 2층에서 재경 내서면 향우회와 산악회를 동시에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새 둥지를 마련하여 각자의 인생을 살아오면서 세월이 흘러도 고향의 그리움의 향유는 떨칠 수 없어, 뜻을 함께하는 선후배가 한자리에 모여 고향의 발전과 고향숨결을 공존하기 위하여, 남대우 내서면장, 변해광 상주시의원, 내서면체육회 배명렬 회장, 송재영 내서면이장협의회장, 내서우정회 회원들을 비롯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경 내서면 향우회 및 산악회를 창립하게 됐다.
이날 김일준 사무총장의 사회로 재경 내서면 향후회 김복순 고문으로부터 개회선언을 시작과 함께 향우회 기가 입장하고 국민의례에 이어서 창립총회까지의 경과보고 및 내·외빈 소개와 환영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정훈 재경 내서면 향후회 초대회장은 개회사를 재경 내서면 산악회 김모환 초대회장은 환영사를 하였고, 축사에는 남대우 내서면장, 변해광 상주시의원, 박두석 상주시향우회 회장 순으로 창립총회의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1부 행사를 마친후 2부행사로 축하공연과 자축 피로연으로 창립의 끼쁨을 함께 나누었다.
특히 상주고 제21회로 졸업한 임향진 사무총장이 직접개발한 홍잠국수를 총회에 참석한 외빈들에게 일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송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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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10 14: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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