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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주년 3.1절을 맞이하여 음성군에서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금왕읍이 청사에 1,000개의 태극기를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람개비 모양의 태극기와 나무에 매단 태극기가 바람이 불 때마다 휘날리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권순갑 금왕읍장은 “100주년을 맞은 3.1절을 기리고, 선열들의 위업을 생각하자는 취지에서 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태극기를 달았다”고 전했다.
금왕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민원인들은 태극기 물결이 만들어내는 장관에 감탄하며 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즐거워하고 있다.
한 주민은 “아직 꽃이 피지 않아서 삭막했던 청사가 태극기 물결로 너무 아름답다”며 “아이들과 함께 3.1절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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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27 16: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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