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김수복)과 정선군체육회는 스포츠와 관광이 결합된 정선 실현으로 관광사업을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정선군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운영하고 있는 시설에 대하여 할인권을 제공하고, 정선군체육회에서는 공단 홍보물과 할인권을 전국 및 도 단위 체육대회 등록 선수 및 관계자들에게 제공 및 홍보를 지원하기로 했다.
할인 대상 시설은 정선군 대표 관광지인 화암동굴과 화암카트체험장을 비롯한 국내 최초 실외 이동형 VR체험시설로 주목을 받고 있는 구절리 벅스랜드이며, 화암관광지는 50~60%, 벅스랜드는 30% 할인되며, 사용기간은 2019년 12월 31일까지이다.
공단에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체육을 통해 정선을 방문하는 선수단을 비롯한 임원진, 가족 등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들을 유치해 정선관광지 홍보는 물론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정선군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다양한 지역 공동체와의 협력을 통해 정선군과 함께 성장해나가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필 기자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02-20 18:08:2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댓글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새로운 벚꽃 명소! 감곡면 청미천 벚꽃길
  •  기사 이미지 ESG전문그룹 이노텍코리아 사랑의 쌀 기탁행사
  •  기사 이미지 여주시 여강회 복지사각지대 지원 성금 600만원 기탁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