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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 홍합영어법인(대표 이순복)은 작년에 홍합양식을, 서해안에서는 최초로 전북 부안군 7개어촌계 600여회원이 공동참여하고, 전라북도에서 약30%정도를 지원하여 시작된 홍합양식사업이 풍작을거뒀다.
1년4개월여 키운 홍합을 채취하기위해, 최신형 홍합채취선(변산반도2호)을 진수하여, 이날 600여조합원들과 관내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곳 서해안홍합은 남해안 홍합과달리 빠른조류와 세찬바람이불어, 알이꽉차고 맛이너무 좋아 부안의 인기 상품이 될거라고 장담하면서 조합원의 기대가 크다.
현재 변산홍합은 한시적으로 10kg당 1만원씩 현장판매하고 있는데, 인기가 좋아 예약주문이 쇄도하고있다고 한다. 작목반원 이 광준씨(64)는 지난여름에 폭염과 태풍을 이겨내고 얻은 결실이라, 굉장한 보람을 느낀다고 하면서, 홍합양식어민들의 주머니가 넉넉하길 바라는마음도 같이 전했다.
이렇게 추워지는 겨울날씨에 뜨끈한 홍합국물이 생각이 나는건 기자뿐일까?
강성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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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02 20: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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