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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11월 7일부터 11월 23일까지 5회에 걸쳐 영농정착후계인력양성교육으로 농장디자인교육을 실시하였다.
최근 농업은 농산물 가공, 체험, 마케팅 등 융복합 6차산업화로 가치상승에 높아짐에 따라 농장주의 시설과 자원을 활용하여 역량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농업 경영인을 희망하는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3학년 청년리더 학생 15명이 이 자신만의 비전을 가지고 체계적인 농장 설계를 배우고 있다.
농장을 융복합 문화공간으로 농장의 가치를 이해하고 마을자원을 담은 농장을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경상북도의 농업을 이끌어갈 성공하는 농업의 CEO가 되길 기대한다.
이번 농장디자인 교육을 통해 한국생명과학고 청년농부를 꿈꾸는 학생들이 농장주가 되는 직접 디자인함으로써 사업화의 위험요소를 줄이고 성공률을 높이는 것을 기대해본다. 김일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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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03 12: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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