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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해조류센터,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거듭나

- 갤러리 설치, 내년에는 계단 폭포 설치 추진

편집국|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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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국제해조류박람회 주제관으로 활용된 해조류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해 건물 벽면에 서화(書畵) 작품을 전시하는 해양치유 갤러리를 설치하여 방문객을 유도하고 있다.
해양치유 갤러리에는 관내 초중학생들이 장보고 백일장 대회에서 완도의 자연과 인물을 주제로 그린 입상 작품 42점을 전시하고 있다.
군은 추후 관내 학생들은 물론 타 지역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한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한편 해조류센터 옥상 정원에 매년 봄, 가을 두 차례씩 초화류를 식재하고 있으나 유지, 관리 비용에 비해 효과가 떨어진다는 여론에 따라 특색 있는 경관 조성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이에 내년에는 옥상 정원에 초화류 식재를 중단하고 계단 폭포를 설치할 계획 이다.
계단 폭포는 조명 시설을 설치하고 옥상 정원 상단까지 물을 끌어 올려 계단을 따라 물이 흘러내리게 된다.
사업성 검토 결과 옥상 정원은 계단식으로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설치비용은 많이 소요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송현 완도군청 해양치유산업과장은 “완도항의 중심지에 위치한 해조류센터를 해양치유산업과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완도의 랜드 마크로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기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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