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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의창구(구청장 황진용)가 10월 중순 북면사무소 및 의창군 일대 도로에 있는 불량 하수도 맨홀을 정비했다.
정비한 이유는 맨홀 상태가 불량할 때 발생되는 교통사고의 감소 및 우천시 물의 유속을 빠르게 빠지게 하기 위한 점검이었다.
맨홀을 제때 점검하지 못하면 안전사고의 위험과 덜컥거리는 소음으로 주변 주민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하수도 맨홀 점검 및 정비를 지속한 의창구는 6만여개에 육박하는 지역내 하수도 맨홀 뚜껑을 실시간으로 살리기에는 인력 등 현실적인 한게가 있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위해 시민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055-212-4832~6) 황진용 의창 구청장은 지속적인 맨홀 정보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 등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고 근무하는 직원들에게도 당부를 하 였다.
사소한 것부터 챙기는 행정력 일 때 주민들의 편의와 그리고 안전에 노출되지 않겠다는 것이 올바른 행정임을 보여 주는 것이고, 폭을 넓혀 관할 지역내 한경저해 요소들 까지 찾아내서 그 대비책 또한 세워주는 것이 옳은 일일 것이다.
창원에서~ 박정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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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17 19: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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