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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기면사무소(면장 이정호)는 10월 8일(월) 가을철 농작물 수확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기면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
청기면사무소, 민원봉사과, 안전재난건설과 직원 20여명은 갑작스러운 노동력 상실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당리 안○○농가 고추밭(1500평)에서 고추 수확을 지원하였으며, 직원들이 하나같이 구슬땀을 흘려 일한 결과 고추 수확 작업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일손 부족으로 농사에 상당한 차질을 우려했던 농가는 “군청과 면사무소 직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농작업에 도움을 줘 많은 보탬이 되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청기면장(이정호)은 “앞으로도 질병이나 불의의 사고 등으로 인하여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역농민들을 위해 긴급한 사정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선정해 지속적인 일손돕기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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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10 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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