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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시장 신동헌)는 28일 친환경교통 주간을 맞아 자가용 없이 출근하는 ‘녹색출근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파리 협약에 따른 신기후체제 출범 및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 BAU 대비 37% 감축목표에 따른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시청 전 직원은 자가용 대신 도보나 자전거,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근길에 나서 대중교통 활성화를 통한 온실가스 줄이기에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시 관계자는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운동, 탄소포인트제,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 설 계획”이라며 “대중교통 이용을 통한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문화 확산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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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04 12: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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