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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피서철 마무리 대청결 활동 전개… - 깨끗한 삼척만들기에 나선다.
  • 기사등록 2018-08-29 19: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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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여름해변 폐장 이후 해수욕장 및 마을관리휴양지, 주요 관광지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청결하고 쾌적한 삼척시를 만들기 위해 피서철 마무리 대청결 활동을 전개한다.
시는 대청결 활동 중점 관리지역 26개소(해변 15, 마을관리휴양지 5 주요관광지 6)를 설정하여 8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5일간 쓰레기 수거활동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읍·면·동 관할구역에 적치된 쓰레기는 각 읍·면·동별 수거처리반을 운영하여 지역주민 및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으로 자체 정화활동도 추진한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근덕면봉사회 등 행복홀씨 입양사업 참여단체 31개소가 오는 9월 2일까지 협약단체별 입양구역(삼척해변 외 30개소)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관광특별시 삼척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에서 비롯된다며, 깨끗하고 살고 싶은 도시 삼척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염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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