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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오는 21일부터 9월 16일까지 약 2달간 ‘세계의 수련, 한국의 수생식물’ 기획전시를 통해 다양한 수생식물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잎의 직경이 2.4m에 달하고 그 꽃은 50cm까지 커지는 수련계의 여왕인 빅토리아 크루지아나(원산지 파라과이)와 빅토리아 아마조니카(원산지 아마존)를 비롯하여, 우리나라 특산식물인 각시수련 등 전 세계의 다양한 수생식물이 전시된다.
특히, 세계의 수련, 한국의 수생식물 기획전시회를 통해, 다가오는 제 20회 봉화 은어축제를 맞아 봉화지역을 찾는 여행객에게 또 다른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기획전시를 통해, 땅 대신 물을 서식지로 선택한 수생식물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제공하여 수목원을 찾는 여행객에게 관광지의 역할뿐만 아니라, 자연교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박무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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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5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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